공경/사랑2

생활의 기쁨

 
일상생활에 일어나는 괴롭힘에 대해 알아보자

( 참고서적:         일터괴롭힘,사냥꾼이 된 사람들
                         삼현주의의 기초, 한국 가정 생활사
                 
                            

 
"괴롭힘은 대등한 관계에서의 
분노나 의견차이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열등하고 존중할 가치가 없는 존재로 
여기는 "경멸"에서 비롯된다.

모든 인간관계 에선 갈등이 당연하다.
대인 간 갈등은 우리의 삶이다.
그러나 괴롭힘은 대등한 당사자의 
갈등이 아니라,권력불균형을 배경으로 벌어진다. 
권력이 바탕에 있기에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이를 방어할 능력이 없다.

피할 수도 없고 피하는 게 능사도 아니다. 

괴롭힘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를 만드는 “과정”이다.

괴롭힘 전문가 바버라 콜로로소는 

"괴롭힘은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경멸의 문제다"
 라고 하였다.

“일터 괴롭힘”에 대해 알아보자

'일터괴롭힘"은 일터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행위로서,
타인을 괴롭히고 공격하고 사회적으로 
배제하거나 타인의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터괴롭힘의 목적은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를 
무력하게 만드는데 있다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물리쳐 제외함에 있다
(없는 사람 취급하기,텃세,길들이기,바보 역활
로보트 처럼 행동하기를 강요)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를 
물리쳐 내쫒음에 있다
(고립감,무력감,황폐함에 제 발로 나가게 된다.)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의 
심신건강이 극도로 손상된다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분노,우울,불면증,
집중력 상실,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보인다 
괴롭힘을 겪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이 3-4배 이상 
높거나 수면 문제가 2-3배라는 등의 조사 결과가 
많다 근골격계 이상,심혈관계 질병,만성피로와 
소화 장애,두통 등이 흔히 보고된다
당장에는 괜찮은 것처럼 보이다가 나중에는 
정신적인 황폐함을 느낀다 

자기를 방어 못했다는 자책감 때문이다.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의 성격조차 변한다.
일터 괴롭힘을 당는 대상자는 쉽게 흥분하고 
소진되기 쉽다.
일터에서 느끼는 피로도가 높기 때문이다.
낮은 자존감 죄책감 수치심으로 괴로워 한다.
일터괴롭힘의 고통에 대한 적절한 공감과 지원을 
받지 못할수록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나쁜 기분( 무력감,분노,짜증,증오)에 빠져 
살아가게 된다.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일을 못하게 된다. 
괴롭힘을 당할수록 일하려는 동기와 일에서의 
만족은 떨어진다.
일터에서 적극성을 잃게 되고 고립되어간다.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경우도 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한 불신 속에서 
협력이 어려워지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없게 된다.
병치례가 잦아지고 일터로 
복귀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 결과 일터괴롭힘의 행하는 자보다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가 
일자리를 잃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고,역량을 잃고,대신 
공포가 커진다.이를 다시 회복 하기란 쉽지 않다.

일터 괴롭힘의 근본 목적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너의 고립감 과 무력감을 느껴라" 로 부터 출발한다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 처지는 다양할 수 있다.
억압받는 노조의 소속원일 수도 있고,
남성 지배적인 부서에 들어간 여성일 수도 있고,
정규직 틈바구니에 낀 비정규직 또는 
대기업의 신입사원,골목상권의 업주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재래시장 상인
조직화 된 모임,노점상등
텃세와 길들이기에 시달리는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 일 수도 있다.
  

제 발로 나가도록 조장하는 경영전략 으로서의 
조직적 괴롭힘,권력 관계를 이용한 수직형 괴롭힘,
대놓고 괴롭히는 직접적 괴롭힘이 있다면 
동료들의 왕따,못된 장난,악의적 소문내기 같은 
은밀한 괴롭힘은 다른 괴롭힘이"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공모 행위다. 
은밀 하기에 공개적으로 문제삼기 힘들고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의 속은 타들어가게 
만든다.피해자는 철저하게 고립감과 무력감을 
느끼며 황폐해져가며 제 발로 나가도록 
조장하는 구조가 형성된다.

일터괴롭힘은 신체적인 것과 
심리적/정신적 괴롭힘 둘 다를 가리킨다.
"초라한 너를 느끼고 철저히 순종하라"는 
정서적 학대를 당하는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 입장에서는 
"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냐?"고 
물을 자유가 없다.

그들은 질문을 봉쇄하고,순종하지 않으면 
고립 당하고 쫒겨날 것을 각오하라는 명령,
그것이 심리적/정신적 괴롭힘이다. 

피해자는 자신의 피해받는 
현실에 대해 부끄러워 한다. 
왜 부끄러워 하는가?
자신을 방어하지 못했다는 자책 때문이고 
그로 인한 분함 때문이다.

피해자들에게 흔히 가해지는 것은 모욕이다.
심리적/정신적 괴롭힘은 평소"주눅들기"를 
강요함으로써 "자기방어를 사전 봉쇄할 뿐 아니라 
그 후로도 오랫동안 생채기를 남긴다. 
무력한 자신에 대한 자책과 수치심을 기억하며
되새김질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생활 공격을 하며 숨 쉴곳이 없게 만든다.
이렇게 일터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의 
삶에는 생기가 없다.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중 일부는 
외부로 부터 도움을 찾았을 것이다.
또는 기도를 한다든지,의사를 찾아가기도 하거나, 
그러나 괴롭힘은 계속되었다.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마치 로보트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인간이 느끼는 희노애락을 맛볼 수 없게 되며 
괴롭힘은 계속된다.
현재는 고통의 시간인 것 뿐이다.
즉, 단 한시간 혹은 하루조차 즐기기 위한 
시간이라기 보다는
고통을 받기 위한 괴롭고 긴 시간이다.
지금이 괴로운 대상자는  
좋았던 순간을 음미하고 나빴던 순간을 
평가하는 인생을 즐길 수는 없다. 
오히려 두렵고 무서 우며 억측과 근심,거짓 
그리고 가식 속에서 살게된다.
공포 속에서 살 때의 생활은 
고통,변명,비정상적인 침묵 그리고 
가식적일 수 밖에 없다. 
삶은 불만족스럽고 부정적이고 괴롭다.
괴롭힘을 당하고 고통받고 있다는 
참담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들은 
마치 그러한 상태가 
정상적인 것처럼 인식하게 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삶의 환경에 처해있기 때문에 
환상에 빠져든다.
현실을 직시 하기엔 너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그들은 그러한 현실을 무시하고 감추며
은폐하려고 한다.
대신에 일터괴롭힘의 대상자의 관심은 
좋았던 과거의 환상이나 미래의 완전성에
대한 망상에 사로 잡힌다. 그들의 대화는 
“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나는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언젠가는….” 라는 식으로 이루어 진다.

그들의 고통과 번민은 파괴적인 힘으로 모아져 
점점 그들의 감정을 마비시키고 마음을 무디게 한다. 

그들의 정신적인 고통은 자주 두통,복통,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만성 두통 등 
육체적인 증세로 명백하게 나타나는데 항상 
두통은 있다.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잠시라도 괴로움,
불만,위험 그리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대게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반사적인 행동, 
주눅 들림, 보복적인 행동 반응만 나타나게 된다.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면 

“왜 이런식으로 나에게 대할까?”

“사람들은 나에 대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왜 나를 괴롭힐까?”

 “ 왜 당신은 나의 감정에 관심이 없는가?”

“나는 무엇때문에 일을 하는 것일까?”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의 
겉모습을 들여다 보면 
대상자는 다른 사람의 행동,말,그리고 표정 등을 
인격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아무리 하찮은 행동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죄책감,절망,무기력감 그리고 때로는 
비정상적일 만큼 낙천주의 감정은 노여움,
비애,더욱 더 강해져야겠다는 결심으로 바뀌고 
괴롭힘을 가하는 대상자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바뀐다.
그들은 거절당하는 것 자체가 두렵기 때문에
남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다른 사람을 쳐다보기 위해서는 
자존심이 있어야 하는데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그렇지 못하다.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그 곤경에서 벗아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
내 삶의 변화가 없는데 그 곤경에서 
벗어난 삶을 살수는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것이 나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가?” 

“해결책은 무엇인가?”
스스로 내면깊은 곳에 문의하고 질문하라.

중요한 점은 “과정”을 시작했다는 것에 감사하라.

“일터괴롭힘” 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듯 

“그 곤경에서 벗어나 내 삶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 또한 “과정” 인 것이다.


적극적인 행동하라.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반사적인 반응을 보이지 말고 의식적으로 

세상과 삶에 대해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해야 한다.

눈을 크게 뜨고 남들이 무엇이라 하든 개의치 말고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보아라.

가능한한 객관적 으로 당신의 일터 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매일 기록하라.
판단과 용서를 하지 말고 예외없이 적어라.
생각하거나 합리화하지도 말고
단지 일어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모두 일지화 하여라. 

기술할 때는 빈틈없이 솔직하게 적어라.
내용을 부드럽게 바꾸거나, 변경 시키거나, 
극소화시킬 경우 아무런 소용이 없다.

마치 낯선 집에서 편견없이 보려고 하는 
자세만이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
과거의 연민이나 쓸데없는 
생각에는 신경을 쓰지 말라 


새로운 삶을 위한 마음의 문을 열어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라.
사실 의도적으로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삶을 더욱 더 복잡하게 할 수도 있지만 
일터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주위에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
적어도 한가지 새로운 활동이 필요하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른 무엇인가를 해야한다.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다른 사람들을 기쁘고 편안히 해주기 위하여 
그들이 원하는대로 행동한다.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자는 그러는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부당하게 성낼때는 
마음속으로 웃으면서 자신에게 말하라
 "이보세요!님이나 잘하세요”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겉으로는 그러한 화는 가치가 없기 
때문에 응답할 필요도 없다.라며 

서푼짜리 분노를 먹일려고 하는 도전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생각에 눈길을 주도록 하자

무시당했다는듯 침묵을 하면서 오만하게 나올때는
싸우지 말고 돌아서라.
욕을 하거나 비난하려 들지 말아라.
또한 물리적인 응징을 하지 말아라.
반면에 그러한 태도가 감정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라는 것을 깨달아라.
자리를 떠나라.
다른 사람이 화를 냈다고해서 화를 내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다.

다른 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을 돌보는데 노력하라.

감사할 수 있고,오늘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라

결코 풍요롭게 베푸는 자가 되려고 하지마라.

당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물론 
아무도 당신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다.

당신은 자신에 의해 고통을 받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은 당신 스스로 바꿀 수 있다.

관련된 일이 무엇이든지 그대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환자는 환자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당신을 향해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과 상관없이 그러한 행동을 한다.

경멸을 당할 때와 조롱받을 때 얽매이지 않고 
태연하고 느긋하기란 어렵다.

당신을 우습게 여기고 놀림의 대상으로 만들며 
당신을 이용하고 진지하게 여기지 않고 
상대의 모습에 손상을 주는 행동을 하며 
당신을 비웃는 사람에게 
말을 낭비하지 말아라.

변화 시키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고 
행동에 옮겨라.
당신을 비웃는 사람들은
“이기심”과 “병적인 욕구” 를 가지고 있다.

만일 당신이 “그들의 놀이감으로 행동” 하길 원하는 
마음이 생긴다면“당신 자신의 보호를 위해”
“그들의 놀림을 타파하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의식적으로 당신이 확신한 것만이 정확하고 
현명 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자아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말못하는 벙어리나 
바보 역활을 시킴으로써 만족감을 얻는다

당신이 그러한 역활에 익숙해진다면 당신을 바보로 
여기는 그러한 식의 말에 습관이 생길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당신은 환자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을 놀림감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의도에서 벗어나라.

당신이 어디를 가던 
친구를 사귀는데 특히 주의하라. 
당신의 병든 사고방식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라.
당신의 일상생활 모든 곳의 유혹이란 
당신과 같은 비참한 심정에 있는 
사람들을 친구로 사귀면서 
서로의 어려운 상태를 공감하고 
만족을 구하려는 것이다.

사랑과 너그러움으로 성장한 친구를 찾아라. 
그들은 당신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당신에게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진실한 친구는 당신의 불건전한 
자기연민,자기비하에,열등감에 연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강한 사랑을 표시한다.”


친구들을 사귀려고 노력하라.
그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당신이 본받을 수 있는 
그들의 삶의 방식을 유심히 보고 관찰해라.


새로운 생활방식에 접근하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당신은 자신의 행동과,사고방식을 
바꿀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라.

당신의 삶에 혁신을 일으키는 변화를 
다른 사람이 당신을 도울 수 있지만
해결책의 열쇠는 바로 당신 자신이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하나의 작업이다. 
어떤 가치있는 변화가 쉽게오리라고 
기대하지 말아라.
완전주의를 경계하라.
당신이 결심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용서해라.
과거의 잘못을 가지고 자신을 비난하지 말아라.
당신이 바로 지금 잘못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당신이 감정없이 단지 
동정만 느낄 수 있을 때 
과거의 실패에 대한 좌절감 없이 
건설적인 비판을 받아들일 수 있을때
변명에 대해 냉정한 자세로 들을 수 있을때 
“얽매이지 않고 태연하고 느긋한 초연한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예를들어 어떤 친구가 당신 스타일이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캐나다로 놀러와! 라고 했다
그런데 아!! 나는 돈도 없고 아!! 나는 영어도 못하고
아!! 나는 뭐 어쩌고 저쩌고.. 못해!! 한다는건
안하고 있는거다!! 그냥 하기 싫어 하라.!! 

그런데 하고 싶으면 그냥 하라. 
열망만 있으면 다 되요. 안하는거지.
또는 이렇게 말하겠지 

참 서글프더라구 아 인생이 참... 
겨우 이딴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물론 이게 다는 아니겠지
우리 음악을 들어봐 얼마나 위대한 느낌이 많아, 그치?
우리 춤을 봐봐 얼마나 놀라운 느낌이 많아, 그치?
인간은 참 위대하고 참 놀라운 것이다
또 신비한 것이다 이런 것도 있지
아마 인간들이 살아가는 어떤 그런 힘들은 
아마 그런데서 나오는것 같애
당신도, 나한테 질문하는 당신도 고웅진인데
지금 이 모습의 고웅진이 아니지
고웅진의 삶을 내려다보는 자연의 고웅진이지 당신은...
당신의 질문이 고마워
하소연이면 하소연일수도 있고, 
푸념이면 푸념일수도 있고,아니면 변명이면 
변명일수도 있는 이런 얘기들을 할 기회를 줘서 
당신한테 참 고마워
진짜 고마워 (고웅진)
이글을 보는 당신이 부처님입니다
- 커피샵에서..

 어쨋든 "모르는 곳" "신비" 한 곳으로 가야해.
안주하지마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거야!
난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것에 감사해 
세계일주 가자 요 생각만 해 

부당하게 비난을 받고 죄의식을 느끼지 않을때
일상생활을 하면서 재미있는 것을 보고 
웃을 수 있을 때 
누가 보든지 의식하지 않고 울 수 있고
확실하게 분노를 표현 할 수 있을때 
초연을 발견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고립감,무력감,황폐함에 빠져 있다면 
자신의 좋은 점에 대한 리스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라.
곧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정도 같은 
리스트를 만들어라. 
이것이야 말로 당신 자신을 비하 시키려는 
당신의 습성을 몰아내는 데 도움을 
주는 기나긴 작업이다.

어디에도 뿌리를 내리지 말라.
물이 흐르고 바람이 부는대로 초연함에 맡겨라.

당신이 본래 가지고 있던 
진실된 웃음,미소 
자신이 훌륭하다고 느끼는 감정  
인생을 똑바로 보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과거는 단지 과거일 뿐이며
인생을 올바른 곳에 놓이게 하는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는 자신을 발견할때
바로 그 순간이 당신의 현실이며 
지금이며 건전한 바른 정신 임을 상기하라

내일을 볼 수 있다는 보증은 없다 
지금을 마음 편하게 지금을 지내라 

거만이 아닌 스스로 가치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채워라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보아라.
그리고 일터를 먹고 살기 위한 곳이 아닌
여행하는 즐거운 공간으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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